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한 구준엽은 그동안 많은 궁금증과 논란을 일으켰던 스캔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고백했다.
구준엽은 이날 녹화에서 과거 이지아의 언니와의 교제 사실과 이로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여배우 서희원과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함께 쓰며 교제했던 일. 마지막으로 가수 손담비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최초로 털어놓는다.
앞서 구준엽은 이미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의 톱여배우 서희원과의 국제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수차례 꺼낸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랍다. 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이름들이다”, “굴곡이 깊은 열애들이네”, “무슨 이야기를 할지 기대된다”, “프로그램 제목만큼 쇼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90년대 ‘댄스의 여왕’ 김완선도 함께 참여했으며, 18일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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