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축구식 이름짓기’ 등장, 이름짓기 열풍 스포츠까지?
Array
업데이트
2012-01-18 15:37
2012년 1월 18일 15시 37분
입력
2012-01-18 15:00
2012년 1월 18일 15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인터넷 게시판
축구식 이름짓기가 등장하며 이름짓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인디언식 이름짓기가 인터넷을 강타하더니 일본식, 중세식, 조선식 이름짓기가 등장했고, 공대생식 이름짓기 패러디까지 등장한 가운데 축구식 이름짓기 까지 등장했다.
어떤 분야든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수식어가 있다면 이름짓기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시리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제가 된 축구식 이름짓기는 지난 12일 주요 포털 축구사이트 게시판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퍼지게 됐다.
처음 등장한 인디언식 이름짓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태어난 생년의 끝자리와 태어난 월, 일에 해당하는 문구를 조합하여 이름을 만드는 방식이다.
태어난 년에 ‘다혈질적인’, ‘날카로운’등의 수식어를, 생월에는 ‘박지성’, ‘토레스’등 스타플레이어의 이름을, 생일에는 ‘~의 연봉삭감’, ‘~의 해트트릭’ 등 축구관련 용어를 적용했다.
예를들어 1991년 5월 28일생인 지동원의 경우 ‘부상이 많은 이브라히모비치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되는 식이다.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플레이어의 이름이 들어가 더 재밌다”, “난 완벽한 이브라히모비치의 레드카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름짓기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가능할 듯”, “농구, 야구도 나오겠다”, “연예인 이름짓기도 나오는 것 아니냐” 등의 기대를 나타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정원수]尹만 예외일 수 없는 ‘내란죄 수사 원칙’
‘부친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24년만에 재심서 무죄
애플 ‘시리’ 고객정보 수집 의혹… 한국도 무단 수집여부 조사 착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