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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 공개… “집 맞아? 호텔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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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5:36
2012년 1월 18일 15시 36분
입력
2012-01-18 15:31
2012년 1월 18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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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가수 출신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보다 더 주목받았던 스타의 집을 모두 모아 ‘다시 보고싶은 스타의 집’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집은 가수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임성은은 얼마 전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에 오른 제작진이 “힘들게 왔다”고 하자 임성은은 “힘들게 온 만큼 해변이 아름다우실 거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산꼭대기에 집을 지었다. 경사 밑 쪽이 스태프 하우스고 2층은 게스트 하우스다”고 설명했다.
집 안을 소개하던 임성은은 “내가 자면서 많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공간도 넓고 침대도 크다”고 했다. 또한 바다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임성은은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이곳에 자주 나온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녕 집이 맞느냐! 호텔인 줄 알았다. 부럽다”, “매일 여행 온 기분이 들 것 같다”, “365일 여행이네. 나는 언제 저런 집에 살아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정, 가수 심수봉 등 스타들의 집도 함께 공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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