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18일 미투데이(/fx_sulli)에 “이게 몇 살 때더라. 하핫 할머니 집에서 찍은 건 확실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 있는 ‘꼬마’ 설리는 가부좌 자세로 벽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과 비슷한 이목구비에 특히 오똑한 코가 눈에 띄며 발그레한 볼이 귀엽게 느껴진다. 앳된 얼굴과 알록달록한 파자마가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진리 미모”,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미모”,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