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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다해, 소두 인증샷 ‘너무 작아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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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08:48
2012년 1월 19일 08시 48분
입력
2012-01-19 08:31
2012년 1월 19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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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작은 얼굴로 굴욕을 선사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지금 코디네이터랑 함께 있어요. 커피 마시면서 함께 사진 찍자고 말했지만 코디가 초상권이 있다며 고개를 숙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구모자에 편안한 차림의 이다해는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코디네이터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인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코디네이터와 이다해의 작은 얼굴이 묘하게 대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작은건 알았지만 이 정도야?” “코디네이터 힘내세요” “이다해 작은 얼굴 부럽다” “언니 너무 이기적이세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다해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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