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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품달’ 커피녀 포착… “드라마에 집중하느라 몰랐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9 10:47
2012년 1월 19일 10시 47분
입력
2012-01-19 09:18
2012년 1월 19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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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옥에티
‘해를 품은 달’에서 또 다시 옥에티가 포착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5회에서는 저주에 걸려 병을 얻고 출궁당한 연우(김유정 분)와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연우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연우의 아버지 허영재(선우재덕 분)는 아들이자 세자 이훤(여진구 분)의 스승인 허염을 숙부의 집으로 피병을 보냈다.
아버지의 완고한 뜻에 집을 떠나기로 한 허염은 설(서지희 분)에게 동생 연우를 부탁하고 말에 올라탄다.
그러나 이 안타까운 장면에서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포착된 것.
캡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커피들고 있는 커피녀다! 시간을 거스르는자인가?”, “어떻게 이걸 발견했지?”, “드라마에 집중하느라 몰랐다”, “허염밖에 안 보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6회 예고편에서는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들로 바뀐 연우와 이훤의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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