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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가상2세 눈길… “귀여운 외모, 엄마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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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4:27
2012년 1월 19일 14시 27분
입력
2012-01-19 14:24
2012년 1월 19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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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2세(사진= MBC에브리원)
개그맨 정형돈의 가상2세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MC 정형돈의 가상 2세 사진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새해 소망을 말하는 미션 도중 “올해에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던 MC 정형돈을 위해 주간 아이돌 제작진이 가상2세 사진을 몰래 준비한 것이다.
제작진이 준비한 ‘정형돈 2세 사진’은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합성사진으로 이목구비가 잘 조화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당사자인 정형돈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또한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사진을 보며 “이대로만 태어나줬으면 좋겠다”며 흐뭇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엄마 닮았나?”, “빨리 정형돈 2세가 태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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