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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가요대상’ 은혁-신동, 본능적 매너 발동…백지영 ‘황송해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9 20:22
2012년 1월 19일 20시 22분
입력
2012-01-19 19:56
2012년 1월 19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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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OST 부문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은 백지영의 드레스를 후배 가수 슈주의 신동과 은혁이 잡아주고 있다.
올림픽공원|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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