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누리꾼들이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한류스타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사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리랑TV에 따르면 연예정보 프로그램 ‘쇼비즈 코리아’가 작년 12월 ‘데이트하고 싶은 한류스타 베스트 7’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는 모로코, 온두라스, 과테말라,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누리꾼 3278명이 참여했는데 동해는 10.8%(355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역시 슈퍼주니어의 규현, 3위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차지했다. 또한 4위부터 7위는 슈퍼주니어 은혁, 희철, 이특, 빅뱅의 탑이 차례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