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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헬스걸’ 다이어트 포기? ‘15인분 꿀꺽’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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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1-20 16:45
2012년 1월 20일 16시 45분
입력
2012-01-20 14:19
2012년 1월 2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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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 멤버 이승윤, 권미진, 이희경이 폭풍 식사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헬스걸’ 팀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을 위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고추장 목살구이집을 찾았다.
이날 ‘헬스걸’ 팀은 ‘식신로드’인 만큼 다이어트를 일시 포기하겠다며 15인분을 먹어치워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윤은 “하루쯤은 괜찮다. 오늘 제대로 먹고 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웠고, 이희경도 이에 질세라 “원래 먹는 프로그램 출연이 꿈이었다. 이렇게 맛있는 것 먹으면서 행복하게 촬영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고 밝히며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결국 MC를 비롯해 이들이 먹은 고기의 양은 15인분.
뿐 만 아니라, 두 번째 맛집으로 찾은 연잎밥 전문점에서는 후식으로 나온 떡까지 깔끔하게 비우며 그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한 한을 풀기도 했다.
한편 ‘헬스걸’ 팀이 출연한 ‘식신로드’는 오는 21일 낮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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