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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니 뎁 파경의 원인…에바 그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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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1-24 13:23
2012년 1월 24일 13시 23분
입력
2012-01-23 13:25
2012년 1월 23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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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바 그린과 조니 뎁의 염문설이 불거져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조니뎁 과 바네사 파라디가 14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프랑스 배우 여배우 에바 그린이 그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은 팀 버튼의 감독의 영화 ‘다크 섀도우즈(Dark Shadows)’상대배우로 에바 그린을 직접 지목하기도 했고 에바 그린을 위해 오디션을 주선하기도 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파라디과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조니 뎁이 에바 그린을 위해 파라디와 동거생활을 정리했다고 하기도 하고 다른 관계자는 “조니 뎁은 이미 파라디와 헤어진 상태였다. 이슈가 되는 걸 원치 않았을 뿐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니 뎁과 파라디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약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키웠다.
사진출처ㅣ영화 ‘럼 다이어리’ ‘움’ 포스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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