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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애정촌’ 세 커플 탄생…일편단심 통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5 09:38
2012년 1월 25일 09시 38분
입력
2012-01-25 09:04
2012년 1월 25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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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쳐
설특집 SBS ‘짝-스타애정촌’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24일 방송된 ‘짝’에서는 총 12명의 스타들이 제주도에서 1박2일을 보내며 자신들의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남자 출연자는 배우 한정수 박재정, 가수 앤디 이현, 노을의 강균성, 개그맨 황현희. 여자 출연자는 배우 김윤서 신지수 유민,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 SBS 아나운서 유혜영,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나섰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김윤서는 앤디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나 앤디는 무뚝뚝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현이 김윤서에게 다가가며 호감을 표했고, 결국 최종선택에서 김윤서는 이현과 짝을 이뤘다.
앤디는 자신을 선택한 유혜영과 김재경이 아닌 김윤서를 택했지만, 김윤서가 이현을 선택해 최종 짝을 이루는데 실패했다.
여자1호 유민은 첫인상 때부터 한결 같았던 남자3호 박재정을 선택했고, 박재정 역시 “올 겨울 가장 추운 1박2일이었지만 덕분에 따뜻한 1박2일이 됐다”며 유민을 선택했다.
여자3호 신지수는 “지금 잡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메시지 준비했다”며 남자2호 강균성에게 전했다. 강균성도 신지수의 마음을 받아 두 사람은 커플로 맺어졌다.
한편 이날 스타 애정촌에는 유민과 박재정, 신지수와 강균성이 짝을 이루며 세 커플 탄생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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