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옥숙, 입양한 첫 딸 이야기에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5 11:16
2012년 1월 25일 11시 16분
입력
2012-01-25 11:10
2012년 1월 25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옥숙, 필리핀 방문 유창한 영어실력에 ‘깜짝’
사진=방송화면 캡쳐
배우 송옥숙이 입양한 딸 이야기를 하다 왈칵 눈물을 쏟았다.
25일 MBC TV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송옥숙은 입양한 첫째 딸 지원양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송옥숙은 “필리핀에 살던 사촌이 지원이를 입양했는데 이혼을 하게 되면서 다시 지원이를 입양원에 보내게 됐다. 이후(지원이가) 다른 가정을 찾아 입양을 갔지만 다시 피양돼 결국 내 품으로 오게 된 것”이라고 입양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송옥숙은 “지원이가 ‘자기는 늘 세컨드’라는 걸 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랑을 줘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 내가 낳은 딸이 더 예쁜 순간이 많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옥숙이 8개월 전 유학 보낸 딸 지원이를 만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옥숙은 지원 양이 유학중인 학교와 집을 둘러보았으며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벼락치기 없는 게 영업… 발로 뛰어 하루 한 대꼴로 車 팔았죠”
라이벌 에티오피아-케냐 마라토너들 “신기록 향해 뛴다”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필요” 하루뒤… 檢 “포기 입장 변함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