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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8cm 대못을 박은 채 생활한 남성, “이게 가능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5 14:18
2012년 1월 25일 14시 18분
입력
2012-01-25 13:56
2012년 1월 25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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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핑턴포스트
머리에 8cm 대못이 박힌 줄도 모르고 지내던 남성이 뒤늦게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시카고 교외 올랜드파크에 사는 단테 어툴로가 머릿속에 박혀있던 8cm 길이의 못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어툴로는 자신의 집에서 수납장을 만들던 중 실수로 자신의 머리에 전기 네일건으로 못을 박았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가벼운 찰과상이라고 생각한 채 이틀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어툴로는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엑스레이 사진 촬영 결과 뇌 정중앙에 8cm 길이의 못이 박힌 것을 확인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어툴로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을 찾기 전까지 머리에 못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의사가 농담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감각이 엄청나게 둔한 사람인 것 같다”,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허핑턴포스트는 “어툴로의 수술을 맡은 병원이 4시간여에 걸친 수술을 통해 두개골 일부와 못을 제거했으며 부종, 출혈, 발열 등 합병증 발생에 유념하면서 집중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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