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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부러진 화살' 30~40대 男관객지지, 2주째 예매율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5 16:17
2012년 1월 25일 16시 17분
입력
2012-01-25 16:10
2012년 1월 25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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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주연의 영화 ‘부러진 화살’이 30~40대 남성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개봉 2주차에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부러진 화살’(감독 정지영)은 25일 오전 10시 집계 기준(이하 동일기준), 예매율 24.29%로 1위에 올랐다.
26일부터 2월1일까지 예매율을 기준으로 한 이번 집계에서 ‘부러진 화살’은 같은 기간 영화 상영횟수 순위에서도 3824회로 가장 많은 상영 등록을 마쳤다.
설 극장가에서 예상을 깨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부러진 화살’이 개봉 2주차에 뒷심을 받아 예매율 1위로 도약한 데는 30~40대 남성 관객층이 집중적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맥스무비의 한 관계자는 25일 “‘부러진 화살’은 남성 관객층을 축으로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장기 흥행에 탄력이 붙은 상태”라고 밝혔다.
실제로 맥스무비 예매율 현황을 살펴보면 ‘부러진 화살’은 개봉 2주차에 30대 남성 관객의 선택이 첫 주보다 14%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관객 가운데 30대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48%이다. 40대 남성 관객 역시 전 주 대비 12%포인트가 늘어나 32%를 나타냈다.
18일에 개봉한 ‘부러진 화살’은 초반 예상을 뒤엎고 빠르게 관객을 모으며 개봉 7일 만에 전국관객 90만6895명(영진위 집계)을 동원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인 관객 50만 명은 일찌감치 넘었다.
2007년 벌어진 이른바 ‘석궁테러’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은 순수제작비 5억 원이 들어간 저예산 영화. 안성기, 박원상, 김지호 등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긴박한 법정 싸움을 위트를 섞어 풀어낸 이야기가 맞물려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설 극장가에서 전국관객 120만 명을 동원해 흥행 1위에 오른 엄정화·황정민 주연의 ‘댄싱퀸’은 개봉 2주차 예매율이 23.52%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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