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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동민 “재벌 2세가 나 좋다고 쫓아다녀”… 대체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6 11:58
2012년 1월 26일 11시 58분
입력
2012-01-26 11:38
2012년 1월 26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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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재벌2세의 구애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은 A급 여배우와의 교제 사실과 함께 대기업 재벌2세가 쫓아다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재벌 2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했고, 장동민은 “이러다 그 쪽 사람들에게 끌려간다. 내가 끌려가면 두 군데에 연락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매력에 대해 “단둘이 있으면 말을 잘한다. 사람의 마음을 잘 얻는 편이다”며 “어렸을 때부터 ‘돌부처와 밤새 이야기하면 아침에 돌부처가 새벽 예배 드리러 가야한다’고 말할 정도다”고 비유해 폭소케 했다.
앞서 장동민은 “A급 여배우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냐”, “장동민의 매력이 대단한 것 같다”, “개그맨은 결혼할 때 부인이 다 미인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강예빈과의 스캔들이후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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