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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톱모델 장윤주, 179cm 모델 앞에선 ‘꼬마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26 17:25
2012년 1월 26일 17시 25분
입력
2012-01-26 16:58
2012년 1월 2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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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와 송경아의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윤주도 키 179cm 송경아 옆에선 귀여울 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몇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윤주와 송경아는 우월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며 어깨 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그러나 179cm의 키를 자랑하는 송경아 때문에 장윤주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굴욕(?)을 맛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옷을 살리는 듯”, “장윤주도 송경아 옆에 서니 꼬마구나”, “절친샷도 우월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와 송경아는 1980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같은 소속사 에스팀에 속해있다.
사진출처=다음 텔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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