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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난로’ 제시카, 취중 폭풍애교 ‘얼음공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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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17:13
2012년 1월 27일 17시 13분
입력
2012-01-27 15:05
2012년 1월 27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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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폭풍애교 연기 무난 “발연기는 피했다”
제시카 폭풍애교
제시카의 폭풍애교가 이동욱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첫사랑 강종희(제시카 분)와 박무열(이동욱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8년만에 영국에서 돌아온 종희는 무열의 구단 복귀 축하파티에 깜짝 등장한다. 종희의 등장이 달가울리 없는 은재(이시영 분). 두 사람은 주량 대결을 펼치게 된다. 취기가 오른 종희는 무열에게 “예전에는 나 취한 거 좋아했잖아”라며 폭풍애교를 부렸다.
종희의 애교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쇼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무열의 팔짱을 끼는가 하면, “엉덩이 예뻤는데 만져봐도 돼?”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같은 종희의 폭풍 애교에 무열은 흔들렸고, 이 모습을 본 은재가 질투심을 느끼면서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무열을 위기에 몰아넣었던 아르바이트생을 찾아가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등 첫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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