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원근은 미투데이에 “첫 생방송 경험! ㅜㅠ! 어떻게 찍고 나온 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너무 떨렸지만 그래도 민호와 함께해서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역시 든든한 선배님!! 저 잘하고 나온 거 맞나요!! 맙소사!!!” 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원근과 이민호가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꽃미남의 햇살 같은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한 투 샷입니다”,“아역배우들이 성인 연기 했어도 됐을 것 같아요”,“미소가 정말 멋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원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운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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