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공개, 미모의 아내 쏙 빼닮아… “엄마 닮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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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0일 15시 32분


출처= 방송 캡처
출처= 방송 캡처
배우 이범수의 딸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열연중인 이범수를 주인공으로 그의 연기생활과 일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지난 2010년 3월 출산한 첫 아이 소을 양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소을 양의 모습은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이자 미녀통역사로 유명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범수는 인터뷰를 통해 “아무리 내가 늦게 들어와도 꼭 먹을 것을 해준다”며 “못하는 안마까지 해주는 모습이 귀엽고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는 가정 너무 부럽다”, “부인도 아이도 너무 예쁘네요”, “이범수 씨 복 받으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가 엄마를 닮아서 다행입니다”며 농담섞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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