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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은지 캐스터, 또 다시 시스루 의상 논란…“좀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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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0:10
2012년 2월 2일 10시 10분
입력
2012-02-02 09:57
2012년 2월 2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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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해당 방송 캡처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의상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박은지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진행에 나섰다.
얇은 소재의 흰색 시스루룩을 입은 박은지는 검정색 속옷이 그대로 비친 모습.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좀 민망하다”, “차라리 어깨가 드러난 옷이 나을 것 같다”, “치마도 너무 짧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남성 팬들은 “왜 자꾸 의상으로 뭐라고 하냐”, “벗은 것도 아니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등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8월에도 방송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날씨를 전해 논란이 됐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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