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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하 결혼 암시 발언 “올해는 꼭 장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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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7:21
2012년 2월 2일 17시 21분
입력
2012-02-02 17:17
2012년 2월 2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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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결혼 암시 발언 “여친은 나를 많이 변하게 한 사람”
정준하 결혼 암시 발언이 화제다. 사진=TV조선
정준하가 TV조선 ‘연예 in TV’ 스타데이트 ‘버~스타’에 찾아와 ‘니모’라는 애칭을 가진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정준하는 인터뷰 중 “니모는 나를 많이 변하게 한 사람”이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정준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올해는 꼭 장가갈 수 있다!” 며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여 주위의 기대를 모았다.
이어 ‘절친 월드컵’코너 에서는 권상우, 소지섭, 조인성 등 쟁쟁한 스타를 거부하고 유재석을 최고의 친구로 뽑아 ‘무한재석교’신도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정준하와의 폭소만발 데이트는 오는 3일 밤10시‘연예 in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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