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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아, K팝스타에 캐스팅 된 진짜 이유? 누리꾼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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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03 14:30
2012년 2월 3일 14시 30분
입력
2012-02-03 14:07
2012년 2월 3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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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K팝스타에 캐스팅 된 이유가 따로 있었다?
보아가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된 또 다른 이유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에 보아가 캐스팅 된 이유’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딱 한 장이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SBS ‘K팝스타’에서 본격적인 캐스팅을 앞두고 보아와 양현석, 박진영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화면에 나란히 분할되어 심각한 듯한 표정의 얼굴이다.
사진 밑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지만 누리꾼들은 그 이유를 알겠다며 대답을 내놓고 있는 것.
세 사람의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은 바로 '미모'. 양현석과 박진영, 이에 보아가 아닌 이수만이 나왔더라면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지금보다 많이 아쉬웠을 것이라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보아는 양현석과 박진영의 옆에서 홀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빛이 양현석과 박진영의 풀린 듯한 눈빛과 달라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고 몇 초 후에 이해했다", "안구정화용?", "하긴 저 두 명에 이수만까지 나와있었으면…", "눈빛부터가 다르다", "보아 정말 예쁘구나" 등의 댓글을 달았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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