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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최종 18인, YG·JYP·SM 특색 드러나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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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7:24
2012년 2월 6일 17시 24분
입력
2012-02-06 10:18
2012년 2월 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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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K팝스타’ 홈페이지
K팝스타 최종 18인이 트레이닝 받을 보금자리가 정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속사 별로 트레이닝 받을 최종인원을 확정하는 캐스팅 파이널 오디션이 펼쳐졌다.
‘K팝스타’ 캐스팅 파이널에서 절반의 인원이 탈락한 가운데 각 기획사별로 6명씩 최종 18인이 캐스팅됐다.
SM은 이날 이미쉘과 이정미를 최종 선택해 가창력이 돋보이는 실력파들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YG는 음색이 독특한 김우성, 백아연, 김나연을 선발했고 마지막 2장의 카드로 댄싱머신 박정은과 스마일보이 이건우를 데려왔다.
가장 먼저 캐스팅을 완료한 JYP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하이, 박제형, 다이애나 챈을 캐스팅했다.
사진= 방송 캡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종 18인들이 나뉜 것만 봐도 SM, JYP, YG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최종 18인이 어떤 변신을 하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최종 우승은 누가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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