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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전해성, 프로젝트앨범 발표…다비치 백지영 등 참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2-06 17:08
2012년 2월 6일 17시 08분
입력
2012-02-06 16:55
2012년 2월 6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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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전해성이 프로젝트 앨범 ‘러브 콜’을 발표한다.
전해성은 백지영의 ‘그 여자’,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을 작곡했다.
‘러브 콜’은 전해성이 작곡한 신곡을 윤도현, 백지영, 다비치, 허각 등 6명의 가수가 불러 두 달에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선보인 뒤 연말 음반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러브 콜’ 수록곡 중 가장 먼저 공개할 노래는 다비치의 ‘생각날거야’로 7일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오르간 연주로 시작해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전해성은 다비치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비치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생각날거야’를 라이브로 부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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