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하울링’ 송강호 “난 조연이었다…내가 왜 이런역을?”
Array
업데이트
2012-02-06 17:32
2012년 2월 6일 17시 32분
입력
2012-02-06 16:55
2012년 2월 6일 16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송강호.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영화 ‘하울링’의 주연 송강호가 “난 조연이었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하울링’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송강호는 분량이 적어 불만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나마 분량이 늘어난 것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거의 조연수준이었다”며 “하지만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 여형사와 미물 늑대개 둘이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분량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하 감독은 “왜 상길 역을 맡았을까 나도 의아했다”며 “혹시 싫다고 하면 이걸 핑계로 다음 영화 주인공을 부탁할 작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과 사건 뒤에서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이 파트너가 되어 의문의 늑대개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개봉은 2월 16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인형, 수방사 B-1 벙커에 50명 구금 가능 확인 지시”…국조특위 첫 현장조사
트럼프 취임식에 몰린 빅테크 거물들…장관보다 앞에 앉아 ‘눈길’
‘서학개미’ 결제액 69% 급증…지난해 외환거래 하루 100조원 육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