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 30% 임신 불이익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7일 03시 00분


시사 기획 창 ‘임신하면 안 되나요?’(KBS1 오후 10시)

‘임신하면 직장을 그만 둬야 한다’는 말은 저출산이 사회적 화두인 한국의 엄연한 현실이다. 임신을 업무 공백으로 보는 인식 때문이다. 특히 비정규직 여성의 임신은 실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취재진의 설문조사에서 직장여성의 30%가 임신으로 회사에서 직접적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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