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민희 “전도연 선배와 같은 배우가 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7 13:05
2012년 2월 7일 13시 05분
입력
2012-02-07 12:15
2012년 2월 7일 12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민희가 전도연과 같은 연기파 배우로 도약할 예정이다.
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화차’ 제작발표회에는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변영주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희는 “데뷔 12년 만에 강력한 캐릭터가 왔다”며 “영광스럽고,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화차’는 결혼을 앞두고 사라져버린 약혼녀 선영(김민희)를 찾으려는 남자 문호(이선균)과 함께 선영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전직 형사 종근(조성하)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물.
극중 김민희는 모든 것이 가짜이자 미스터리의 키를 쥐고 사라진 여인을 맡아, 극단적인 감정의 변화와 매 맞는 연기 등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김민희는 “많은 분들이 이번에 맡은 캐릭터가 굉장히 강해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신다. 물론 힘겨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포스터가 반누드여서 많은 분들이 대단한 의미를 지녔거나 야한 영화로 오해하시는 데 그런 것은 아니다”면서 “포스터 역시 캐릭터의 단면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 어떤 개인적인 각오가 드러나 있진 않다”고 덧붙였다.
또 김민희는 ‘제2의 전도연’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자신의 매니저에 대한 기사에 “전도연 선배는 워낙 존경했던 분이었다. 부끄럽고 고마운 기사다. 정말 노력해서 전도연 선배님과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답했다.
3월 8일 개봉.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에는 이’ 캐나다-EU, 美에 보복관세… 멕시코-브라질은 ‘인내’
학생수 8만명 줄었는데, 작년 사교육비 29조 ‘역대 최대’
거리 점령한 ‘탄핵 찬반’ 현수막… “이틀간 150개 없애도 우후죽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