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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차궐남’ 이원근과 생애 첫 ‘청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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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09:32
2012년 2월 8일 09시 32분
입력
2012-02-08 09:19
2012년 2월 8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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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의 새 싱글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뮤직비디오.
가수 장재인과 배우 이원근이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장재인의 새 싱글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8일 자정 공개됐다.
이번 곡 뮤직비디오에서 장재인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차궐남’ 이원근과 생애 첫 키스신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오래된 기찻길에서 자전거를 세운 채 키스를 나누며 풋풋한 청춘의 사랑을 그렸다.
다이어트로 더욱 늘씬해진 장재인의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는 이틀에 걸쳐 서울 홍대와 한강 부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 전북 국산과 부안 등지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다.
장재인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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