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윤희, 김남주 시누이 된다…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합류
Array
업데이트
2012-02-08 16:33
2012년 2월 8일 16시 33분
입력
2012-02-08 15:58
2012년 2월 8일 15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조윤희가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합류한다.
조윤희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자 유준상의 여동생 방이숙 역을 맡았다.
조윤희가 연기할 방이숙은 가구 공방의 목수다. 목재를 깎고 자르고 이어붙이는 일인 만큼 웬만한 남자들도 쉽게 버티기 힘들다는 가구 공방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방이숙은 방씨네 귀한 장남 방귀남(유준상)을 잃어버리는 날 태어나는 비극적 운명 탓에 평생 생일 축하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며 자랐다.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꾹꾹 눌러 참는 게 버릇처럼 돼버린 이숙이지만 한 번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리는 성격. 훗날 오빠 귀남과 상봉하며 덩달아 귀남의 아내 차윤희(김남주)와도 가족의 인연을 맺게 된다.
조윤희의 오빠인 귀남과 올케 언니인 윤희는 각각 유준상과 김남주가, 엄마 엄청애는 윤여정, 언니 방일숙은 이본이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 있는 고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커리어우먼 차윤희(김남주)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 방귀남(유준상)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지만, 시댁 등장으로 생기는 파란만장 사건들이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사진제공|3HW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애플 ‘시리’ 고객정보 수집 의혹… 한국도 무단 수집여부 조사 착수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