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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파리 현장] 생일맞은 수영 1만여 팬 축하 노래 감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10:14
2012년 2월 9일 10시 14분
입력
2012-02-09 09:38
2012년 2월 9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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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페스티발 뮤직뱅크 인 파리’공연 중인 소녀시대. 사진 제공=KBS
○ 생일 맞은 수영, 1만 팬 “생일 축하합니다”
‘뮤직뱅크 인 파리’의 진행을 맡은 소녀시대 수영이 10일 생일이라는 사실을 멤버 티파니가 공개했다. 공연장에 있던 1만 여 명의 팬들은 곧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수영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생일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출입구 검색 강화
한국의 케이팝 스타들의 대거 참여한 콘서트 규모에 걸맞게 공연장 출입구의 검색도 강화됐다. 공연장의 안전 요원들은 공연장에 들어서는 팬들의 가방과 소지품 등을 검색하며 공연에 방해되거나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철저하게 검사했다.
파리(프랑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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