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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리즈 워더스푼, 22일 첫 내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11:45
2012년 2월 9일 11시 45분
입력
2012-02-09 11:40
2012년 2월 9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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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내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 영화 ‘디스 민즈 워’ 스틸.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리즈 위더스푼은 액션영화 ‘디스 민즈 워’ 개봉에 앞서 22일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이 영화를 연출한 맥지 감독도 함께 온다.
리즈 위더스푼과 맥지 감독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리즈 위더스푼은 ‘워터 포 앨리펀트’, ‘미녀는 괴로워’ 시리즈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할리우드 스타다. 함께 내한하는 맥지 감독은 ‘미녀 삼총사’ 시리즈와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등을 연출해 인지도가 높다.
리즈 위더스푼이 내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하는 새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실력파 CIA 요원이자 친구인 두 남자가 동시에 한 여자와 사랑에 빠져 벌어지는 이야기다.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톰 하디,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고 29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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