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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모닝카페’, “내 남자의 여자친구?” 안돼! 반대 78%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14:40
2012년 2월 9일 14시 40분
입력
2012-02-09 14:33
2012년 2월 9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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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에겐 여자친구가 없었으면 좋겠다?”
9일 아침 8시 50분 방송된 채널A ‘생방송 김성주의 모닝카페’에서는 ‘내 남자의 이성친구’라는 주제로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
오피스 와이프(Office wife/회사에서 부인만큼 친한 이성친구), 오피스 허즈번드(Office husband) 등 직장 이성친구가 성립 가능한가에 대한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 찬성은 22%, 반대 78%로 나타났다.
생방송 중 문자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그러다 이혼까지 갈지도 모른다’, ‘쿨한 이성친구가 어디 있냐’는 반대 의견과 ‘몰래 바람피우는 것보다 낫다’ 등의 찬성 의견이 있었다.
또 결혼 2년차와 21년차 두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내 남자의 여자친구’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나눴다.
결혼 21년차 주부는 남편이 여자친구와 만날 수 있는 장소는 딱 두 군데라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꼽았다. 또 이성친구와 잠자리 얘기까지 나눈다는 결혼 2년차 주부의 솔직 발언에 함께 나온 남편이 경악했다.
실험카메라로 내 남편의 이성 친구를 만났을때 반응을 살펴보기도 했다.
한 아내는 여자친구가 등장하자마자 외모를 전신 스캔하고 대화 내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실험카메라임을 밝히고 나서도 분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아내들의 솔직한 반응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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