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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앨범 재킷과 100%일치 ‘인형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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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9:34
2012년 2월 10일 19시 34분
입력
2012-02-10 10:40
2012년 2월 1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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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달샤벳. 사진출처|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아래).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의 무대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샤벳은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재킷 사진과 같은 의상을 입고 나와 타이틀곡 ‘히트 유(Hit U)’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음악방송 무대에서 6명 모두 통일성을 강조한 의상을 선보였던 달샤벳은 기존 스타일을 버리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앨범재킷 공개 후 화제가 됐던 가은의 ‘11자 복근’이 드러난 의상과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패션 No.5’의 포즈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던 수빈의 ‘얼룩말 점프슈트’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의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앨범 재킷사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하게 됐다.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10일 KBS ‘뮤직뱅크’ 출연해 ‘히트 유(Hit U)' 무대를 이어가며, 11일 오후 7시 30분’ 신나라레코드 센트럴점‘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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