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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내가 조선의 왕세자다’ 근황 공개…‘여전한 장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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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5:58
2012년 2월 10일 15시 58분
입력
2012-02-10 14:43
2012년 2월 10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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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내가 조선의 왕세자다. 바다에서 첫 촬영 중인 박유천의 따끈한 깜짝 인증샷 올립니다. 왕세자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짙은 쌍꺼풀을 만들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지한듯 장난기 어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전 여자친구 B로부터 알몸 동영상 협박을 받은 남성 아이돌 그룹 A군에 대해 보도, 이후 온라인 등에는 A군으로 박유천의 이름이 거론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생겼다", "귀여워요",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피곤한가 보네. 살이 많이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TV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았다.
사진 출처ㅣJYJ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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