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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논란 속 근황 공개 “짙은 쌍꺼풀 피곤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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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18:29
2012년 2월 10일 18시 29분
입력
2012-02-10 18:25
2012년 2월 10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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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YJ 공식 페이스북
자신을 둘러싼 음해성 소문으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JYJ 멤버 박유천이 평소와 같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10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조선의 왕세자다. 바다에서 첫 촬영 중인 박유천의 따끈한 깜짝 인증샷 올립니다. 왕세자의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박유천은 두꺼운 패딩을 입고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와는 달리 짙게 잡힌 쌍꺼풀이 피곤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은 최근 불거진 논란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짙은 쌍꺼풀도 잘 어울린다 힘내세요!”, “표정이 너무 귀엽다”, “옥탑방 왕세자 기대된다”, “논란 속에 근황 공개할 여유가 있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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