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하이-박지민 “달라진 반전 미모”

K팝스타 반전 외모 이하이 빨간 드레스 돋보여

K팝스타 반전 외모의 주인공 이하이와 박지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참가자들의 ‘180도 반전 외모’가 화제다.

이들의 모습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 이후 선발된 18명 참가자들이 ‘배틀 오디션’ 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져 화제가 된 것이다.

실제로 무대에 오르기 전 치장을 마친 K팝스타 참가자들은 자신의 반전 외모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이하이는 정열적인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화장으로 한층 아름다워진 이하이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한 늘 재치있는 이승훈 또한 YG 스타일로 확 바뀐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펄스’의 박지민과 이정민은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눠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지민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신기한 듯 연신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봤다. 백아연은 깔끔한 검은색 시스루룩을 입어 어떤 무대를 꾸밀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무대에 오르기 전 비장한 표정으로 각오를 다지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김우성은 조각 같은 옆 라인을 과시하며 여심을 들뜨게 했다.

지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양현석에 의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박정은은 사랑스러운 웨이브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아이돌 같은 포스를 물씬 풍겨냈다. 김나윤은 화려한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어필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생방송 진출이 걸려있는 ‘배틀 오디션’에서는 참가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쳤다”며 “과연 어떤 참가자가 ‘배틀 오디션’에서 살아남아‘K팝 스타’생방송 무대 티켓을 획득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초록뱀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