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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박완규, ‘아버지’자신의 스타일로 완벽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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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21:28
2012년 2월 12일 21시 28분
입력
2012-02-12 19:44
2012년 2월 12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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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완규가 김경호의 ‘아버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시즌1 마지막 경연이자 1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 날 박완규는 안경이나 선글라스 없이 관객과 공감하는 무대를 꾸몄다. 박완규는 ‘아버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렀고 매니저 지상렬은 자신의 가수에게 자신있다는 표정을 지었으며 원곡자 김경호 또한 만족했다.
한편, ‘나가수’의 김경호는 명예졸업 트로피를 받아 박정현, 김범수, 자우림, 윤민수에 이어 시즌1의 5번째 명예졸업자가 됐다. ‘나가수’는 6주 정도 휴지기를 가진 후 시2즌로 돌아온다.
사진출처ㅣ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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