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성유리, MBC ‘신들의 만찬’ 눈물 연기 열연 호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3 19:49
2012년 2월 13일 19시 49분
입력
2012-02-13 08:00
2012년 2월 13일 0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의 성유리가 명품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자신을 버린 양아버지(엄효섭 분)에 대한 원망과 서러움이 담긴 폭풍 눈물로,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든 것.
12일 방송된 ‘신들의 만찬’ 4회를 통해 성유리(고준영 역)는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양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분노 가득한 폭풍 눈물로 표현하며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오늘 못 본 것으로 하자며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라는 양아버지의 말에 “안 죽었잖아! 살아있잖아!”고 소리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거제도의 한 섬마을에서 촬영된 이번 장면에서 성유리는 강한 바다 바람과 갑자기 불어 닥친 강추위로 감정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 감정 몰입에 집중하며 좋은 장면을 연출해 현장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성유리는 명품 눈물연기와 더불어 밝고 씩씩한 요리천재 ‘고준영’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ㅣ킹콩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복 입고 격전지 간 푸틴 “적 빨리 격퇴하라”… 휴전 수용 미지수
日대기업들, 2년 연속 5% 이상 임금인상
인텔 새 CEO에 ‘반도체 베테랑’ 립부 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