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서현, 연인느낌 나는 훈훈 셀카 ‘닮았네’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2월 13일 10시 42분



가수 윤건과 소녀시대 서현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윤건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현 양과 함께 윤서듀엣 셀카 한 장"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엷은 미소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아 마치 연인과 같은 느낌을 풍긴다.

이들은 최근 윤건의 자작곡인 디지털 싱글 'Don't say no'를 함께 불렀으며 음원은 13일 공개됐다. 'Don't say no'는 섬세한 기타 연주와 현악 4중주,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언플러그드 팝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뭔가 닮은 듯?", "부럽네요", "연인 같이 잘 어울려요", "따뜻한 느낌의 셀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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