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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금비율녀’ 안미선 “한예슬, 황정음 몸매는 다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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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1:56
2012년 2월 14일 11시 56분
입력
2012-02-14 11:49
2012년 2월 14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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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녀 안미선. 사진=방송화면 캡쳐
36-25-37의 황금비율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톱스타들의 보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황금비율녀’ 안미선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선 씨는 “그동안 한예슬의 광고 속 가슴 라인, 황정음의 운동화 광고 속 레깅스 몸매, 정주리의 드라마 속 뒤태 등 다양한 스타들의 몸매 대역으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안미선씨는 “몸매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요가와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매일 몸을 풀어주고 있다”며 황금비율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연봉을 묻는 MC의 질문에 “대기업 다니는 과장 정도는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미선 씨 얼굴도 몸매 못지않게 빛이 난다”, “황금비율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거구나”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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