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8년 전 거리서 어묵 먹으려다…포착?

14일 온라인상에 공개된 송혜교의 과거 사진.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배우 송혜교가 과거 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새삼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송혜교가 노점상에서 어묵 꼬치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누리꾼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종영된 KBS2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 때로 추측된다.

사진 속 송혜교는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꽃무늬 원피스와 주황색 카디건을 입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의 뒤에는 송혜교의 모습을 휴대전화기에 담으려는 팬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풀하우스’가 벌써 8년 전이라니”, “송혜교 좋다”, “8년 전인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송혜교는 중국 출신의 유명 감독 우위썬(오우삼)의 ‘생사련’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