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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음악은 우리가” 울랄라세션, 기획사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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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07:00
2012년 2월 16일 07시 00분
입력
2012-02-16 07:00
2012년 2월 1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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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우승팀 4인조 남성 보컬그룹 울랄라세션이 독자 기획사를 설립한다. 사진제공|CJ E&M
대형기획사행 관심 속 독자활동 반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우승팀인 남성 4인조 울랄라세션(사진)이 대형 음반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직접 회사를 설립해 독자 활동에 나선다.
울랄라세션은 작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생방송에서 매주 공개하는 미션곡 무대마다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이들이 어느 기획사로 갈지 가요계 관심이 쏠렸다.
뛰어난 가창력과 비보잉 실력, 무대감각을 ‘슈퍼스타K3’에서 보여준 울랄라세션은 2008년 ‘맨오브케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한 전력도 있고, 음원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줘 일선 기획사들의 영입대상 1순위였다.
실제로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의 퍼포먼스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울랄라세션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에 직접 기획사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현재 ‘슈퍼스타K’의 사후 프로그램인 ‘인큐베이팅 스쿨’에 참가하고 있는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 우승상금인 5억 원 중에서 앨범제작비를 충당할 예정이다. 이들은 첫 앨범에 대중적인 음악을 채울 예정이며, 4월 발매를 목표로 최근 작업을 시작했다.
한편 위암투병중인 멤버 임윤택은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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