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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이준기 팬들, 잘 보기 위해 ‘망원경 필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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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2:09
2012년 2월 16일 12시 09분
입력
2012-02-16 10:45
2012년 2월 16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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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해외팬들이 배우 이준기의 제대 현장을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준기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현역 제대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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