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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진서 굴욕, 고준희 옆에 서니 ‘초딩 모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6 14:26
2012년 2월 16일 14시 26분
입력
2012-02-16 14:10
2012년 2월 16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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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윤진서. 사진제공=CJ E&M
연기자 윤진서와 고준희가 ‘노는 언니’로 변신한다.
16일 밤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2화에서 윤진서와 고준희는 섹시한 갱스터룩을 선보인다.
이 장면은 해고 위기에 처한 윤진서(미루 역)가 잡지사 편집장을 골탕먹이기 위해 20주년 파티를 망치기로 하고, 절친 탄야(고준희 분)와 함께 파티장에 등장하는 모습이다.
공개된 현장 스틸사진에서 윤진서는 블랙미니원피스와 스터드로 장식된 라이더 재킷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고준희 역시 우월한 비율의 몸매가 돋보이는 미니원피스와 블랙 퍼 재킷으로 갱스터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진서는 유명 칼럼니스트 소피아를 대신해 술김에 작성한 ‘염소자리 에로틱 칼럼’이 잡지에 실리고, 대박을 터뜨리면서 일생일대 파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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