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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제협 “중국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가짜” 주의 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6 22:43
2012년 2월 16일 22시 43분
입력
2012-02-16 15:17
2012년 2월 16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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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드림콘서트’ 중국 공연에 대한 허위 사실로 주의를 당부한 해당 사이트. 사진출처|사이트 화면캡처
음반제작자들의 모임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은 “중국 티켓예매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진 ‘드림콘서트’ 중국 공연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드림콘서트’를 주최한 연제협은 16일 “중국 티켓예매사이트에 게재된 드림콘서트 출연자 명단을 토대로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허위 사실로 확인됐다”며 “한국을 비롯한 드림콘서트 해외 팬들의 피해가 우려되어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제협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티켓예매사이트(www.piao88.com)의 2012년 5월1일자 공연소식에 2009년도 드림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2012 DreamConcert종극북경몽상연창회’라는 제목의 공연 일정이 올라 있다.
또한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2012년 5월 1일 중국 북경 공인체육장(노동자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출연자로는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원더걸스, 빅뱅, 손담비, 씨엔블루, 동방신기, 시크릿, 에프엑스, 아이유, 티아라, 투애니원, 포미닛, 유키스, 제아,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299~1699 위안(약 5만원~30만원)의 티켓가격까지 나와있따.
연제협은 “아직은 해당 사이트에서 티켓구매 확인을 누르더라도 결제 과정까지 넘어가지는 않지만 많은 팬들이 올해 드림콘서트가 중국에서 열린다고 믿고 있어 자칫 팬들의 금전적, 정신적인 피해와 함께 드림콘서트와 케이팝 위상에도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끝까지 경위를 밝혀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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