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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크리스 미국행 “한국 선택은 최악, 내 꿈 꺾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7 09:13
2012년 2월 17일 09시 13분
입력
2012-02-16 20:06
2012년 2월 16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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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Mnet ‘슈퍼스타K 3’Top 11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한국을 떠난다고 밝혔다.
크리스는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I'm going home to USA (나는 미국으로 간다)”고 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크리스는 “거짓말을 만들어 한국에서 내 삶을 망쳐논 여성들에게 참 감사한다”며 비꼬듯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는 나와 데이트했던 모든 여성들에게 친절했지만 당신들은 내 이름, 내 음악을 벌거벗기고 내 영혼을 찢었다”고 썼다.
또한 그는 여성들 뿐만이 아닌 대중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시선에 대해서도 글을 남겼다. 그는 “대중들은 바보같은 소문을 믿는다. 나는 그런 루머를 누가 만들어냈는지도 모른다. 나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존중했고 이 땅을 사랑했다. 하지만 당신들은 나를 의심했다”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는 “한국에 온 것은 내가 그 동안 해왔던 선택 중 가장 최악이었다.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은 나에게 상처였다. 나는 이제 거짓말에 신물이 났다. 또한 그 쓰레기같은 글들을 올린 사람들은 모두 비겁하다. 왜냐면 내 꿈을 꺾이게 했으니까”라고 남겼다.
한편, 크리스는 여성팬들에게 성추문을 했다는 온라인 게시판 글로 곤욕을 치렀고 10일 역삼동 한 카페에서 성추문은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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