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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품절남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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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07:00
2012년 2월 18일 07시 00분
입력
2012-02-18 07:00
2012년 2월 1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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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연 고수가 신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연기자 고수가 ‘품절남’이 됐다.
고수는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한 살 어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한 결혼식에 앞서 고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고수의 신부는 현재 한 대학의 조소과에 재학 중인 미술학도로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맡았다. 가수 거미는 축가를 불렀다. 고수는 결혼식을 끝내고 태국 코사무이로 5박6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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