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상은 “배수정씨는 프로가수에 뒤지지 않는 안정된 음정을 갖고 있는데 초반엔 배수정답지 않은 음이탈이 있었다. 후반부 그루브한 모습은 좋았다”며 9.2점을 줬고 박정현은 “후반부에는 즐거움을 줬다. 어떤 참가자보다 가장 안정적이고 돋보이는 무대였다”며 9.1점을 줬다.
배수정은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9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총 56.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제공ㅣMBC ‘위대한탄생 2’ 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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