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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윙크보이’ 이용대 명품복근 드러내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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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03:00
2012년 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2-02-18 03:00
2012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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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국가대표(오후 8시 50분)
이번엔 이용대(사진)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이자 ‘윙크보이’로 친숙한 이용대가 불멸의 국가대표단과 대결을 펼친다.
불국단과의 대결에 앞서 녹화장에 모인 팬들은 이용대에게 ‘복근 공개’를 요구한다. 이용대는 수줍게 ‘명품 복근’을 드러낸다. 녹화장에는 이용대의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까지 몰리면서 ‘한류 스포츠 스타’의 면모를 입증한다.
이용대는 ‘얼짱’과 관련된 ‘망언’도 내놓는다. 사회자 김성주가 이용대에게 “실력보다 얼굴 때문에 더 인기가 있는 게 아니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이용대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맞서 불국단 얼짱대표 우지원이 ‘망언’ 대결에 동참한다.
지난주 불국단 자체선발전에서 탈락한 양준혁 김동성 이만기는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해 공연한다. 현아 역할을 맡은 김동성은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미’를 뽐낸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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